제목부터 발칙한 이 드라마.
내가 알던 ‘최수연 변호사’가 맞나요?
A씨가 고소를 취하한 뒤 정준영은 보란듯이 예능으로 복귀했다.
"민낯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나를 위협하고, 감금·폭행했다. 수위가 점점 높아져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이혼을 결심했다" - 2년 전 낸시랭 인터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한다는데...?
다만 불법촬영 혐의는 무죄가 유지됐다.
준강간에 대한 재판부의 인식이 드러난다
성범죄 가해자들에게 줄줄이 집행유예를 선고한 이력이 있다.
"온갖 가스라이팅과 여성 혐오적 발언을 일삼았다."
검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의 휴대폰에서는 불법 촬영 영상이 다수 발견됐다.
해당 경찰은 직위 해제됐고, 곧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가라오케 폭행·재물손괴 2건·동영상 협박 4개 혐의를 인정했다.
사생활 동영상 유포 협박 혐의다
상해, 공갈미수, 상습협박 혐의
최모씨는 구하라에게 타박상을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더불어 정준영과 최종훈 등은 집단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다만 범행 동기는 이번 수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자의 나이와 협박 기간, 내용에 비춰 죄책이 무겁다"
그중 하나는 김학의와 함께다